샌들을 구매해서 받아보니 생각보다 사이즈가 너무 커서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사고싶었던 티가 있어서 주문전에 카톡으로 배송 관련하여 문의를 했습니다.

배송비 옷 주문시에 2500원 더 입금하고 안에 주문한 옷 적은 메모 같이 보내면 옷이랑 교환한 신발 같이 보내주기로 컨펌 되어 상품을 주문하게 되었는데
정작 옷이 주말에 먼저 배송되어 받아보게 되었고 문의 하려 전화하였으나 근무 시간이 아니였는지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일하는 도중에 연락이 와 받지 못 해 다음날 다시 전화를 해보니 배송비가 도착하지 않아 발송해 주기 어렵다고 배송비를 입금하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옷과 신발을 한번에 같이 보내주기로 하여 교환할 배송비 포함하여 옷을 구매한 것 이였는데?
이렇게 착오가 생길까봐 사전에 연락하고 문의해서 확인 후 진행하게 되었는데
왜 배송비를 더 내야하는지 이해가 안가 물으니 옷 주문할 때 옷 배송비만 입금하지 않았냐 합니다.

하, 그 사전에 카톡 문의한 내용과 옷 구매할 때 배송비 더 입금 했던거 얘기했더니 확인해 보겠다 하더니 그제서야 확인 됐다고 상품 발송했단 연락이 왔습니다.

도대체 카톡 상담은 누가 하는거고 담당자가 얼마나 많길래 이렇게 착오가 생기는겁니까?

왜 저는 기분좋게 상품을 구매하고 카톡 문의까지 기분좋게 마무리 했는데 왜 확인 한 번 안한 사람의 전화로 이렇게 기분이 상해야 하는겁니까?

참 많이 실망스럽네요.
다음부터는 직원간 문의내용은 소통하여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길 바랍니다.